테슬라 모델Y가 얼마 전 5,699만원에 판매를 개시하면서 전기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9월 26일 이른 아침경에 테슬라 공식 홈체이지에서 테슬라 모델Y 가격이 5,000만원에 개시되면서 또 5000만원 대란 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상황이다
이번 테슬라 5000만원 대란으로 기존의 모델Y 구매 예약지들 사이에 논란과 각종 추측이 난무한데 아마도 국토부에서 전기차 보조금 추가 지급과 관련하여 상황이 이렇게 벌어졌을 거라는 추측들이 많은 상황이다.
테슬라 모델Y 기존 계약자들은 추가로 할인을 해줘야 되지 않냐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기존 모델Y 계약을 취소하거나 디자인편집등을 통해 테슬라 모델Y 5000만원 대란에 탑승한 계약자들도 속출했다.
이에 테슬라에서는 단순한 전산상에 오류 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고 현재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상에서는 테슬라 모델Y RWD의 가격이 5,699만원으로 기존가격과 동일하게 수정되어서 올라와 있다
향후 계약자들과 테슬라코리아 사이에서 어떻게 테슬라 5000만원 대란 사건을 마무리할지 세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한국의 타 자동차 브랜드들도 지켜 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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