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얼굴흉터는 아무것도 아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얼굴흉터는 아무것도 아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뒤숭숭한 대한민국의 분위기를 그래도 따뜻하고 때로는 흥분되고 재미있게 해 준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이 대미를 장식 했다

 

드디어 오늘 미스터트롯의 우승자가 임영웅으로 가려진 것이다

 

 

 

임영웅은 91년 생으로 28세이다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나왔으며 2016년에는 ‘판타스틱 듀오’에도 출연했다. 잘생긴 외모에 구성진 트로트 가락은 대한민국 여성 트로트 매니아들의 사랑을 많이 받기도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스토리가 있듯이 임영웅도 자기만의 힘든 이야기가 있는 가수인 듯 하다

임영웅은 데뷔 후 생계유지가 어려워 군고구마를 팔았기도 하였으며 , 보일러가 고장 나 바닥에 냉기가 올라오는 집에서 2년을 살기도 하였고 무더위에도 금전적인 사정으로 에어컨도 버티기도 하였다고 소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위로도 받았다.

 

트로트의 맛과 느낌을 너무 잘 살리는 임영웅은 노래뿐만 아니라 스타가 되면 여러 가지 들이 팬들에게 궁금해지는데, 유독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 때문일까? 옥에 티라고 하면 할까? 임영웅은 얼굴 흉터를 가지고 있다 화면상으로 볼 때 임영웅의 얼굴 흉터는 일부러 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보이는데......

 

 

 

 

유년시절에 사촌들과 목욕탕에서 사고로 인해서 생겼다,  유리병으로 인해 생겼다 넘어져서 생겼다 등의 이야기들이 있는데 머 그다지 크게 중요한 일인 것 같지는 않고 유년시절의 누구나가 경험할 수 있는 사고 정도인 듯 합니다

임영웅은 자신의 얼굴흉터에 대해서 보조개 같아 보이지 않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더욱 본 받을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임영웅의 얼굴 흉터가 큰 의미 있는 건 아니니깐요

 

항상 웃는 얼굴과 기교 넘치는 테크닉으로 미스터 트롯에서 온 국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준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훌쩍 딛고 이제 이름처럼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기 바라며 미스트 트롯 진을 하신 임영웅님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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