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잡을까?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잡을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펜데믹) 심각한 경제적 여파도 예상되고 있는 시점이다.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우리 인류는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낼 것이다

 

 

마스크 대란도 대란이지만 이제 사스나 메르스 때처럼 이 질병을 어떻게 치료할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19 같은 경우에는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전염의 심각성이 더 크게 부각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 저기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는 시점에서 우리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길리어드사이언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미국의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로서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신약 후보물질 <렘데시비르>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 아시아 등 다국적 국가를 상대로 임상 3상을 2건이나 진행하고 있다는 희소식이 있다.

 

이 임상에 우리나라의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등도 참여중이며, 또한 서울대 병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들에 대하여 이 후보 물질인 <렘데시비르>를 가지고 2 임상을 3월 초부터 식약처의 승인을 얻어 진행하고 있다

 

많은 제약사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지만 후보물질에 대한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실험 기간이 오래 걸리는데 현재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이라는 후보물질이 임상 진행과정에서 많이 앞서 나가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

 

특히나 미국의 다국적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지난 신종플루 간염병 당시 치료제로 각광받았던 타미플루도 개발했던 회사였다

물론 타미플루는 신종플루 간염병이 발생되지 전인 1996년에 개발되어 이후 그 판권을 로슈사에 판매하였고, 

특히나 이번 코로나19의 후보물질 <렘데시비르>은 광범위한 항바이러스제로 에볼라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재 각 세계의 증시가 무너지는 가운데에서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 코로나19 후보물질 <렘데시비르>의 임상을 빠르게 진향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에 있고 그러한 투자 심리는 요즘 같은 유례없는 폭락장에서도 길리어드사이언스사의 주가는 <렘데시비르> 덕분인지 나른 선방을 하면서 상승무드를 타고 있기도 하다

 

길리어드사이언스 월봉

 

길리어드사이언스 일봉

 

미국의 다국적 기업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코로나19 치료물질 <렘데시비르>는 앞선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임상3상을 2건이나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며, 코로나 19 세계적인 확산세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다

 

아무튼 길리어드사이언스사에서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 결과는 다음 달 정도 나온다고 브리핑을 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렘데시비르>가  우리 인류를 치료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