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허경영 카니예 웨스트 미국 대선 출마에서 출산장려금 12억 공약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요즘은 복지 공약이 선거의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재정확보 방안과 그리고 실효성이 중요하고, 포퓨리즘만을 양산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경계의 목소리도 많은데요 오늘 이글의 주인공은 미국 대선 출마선언을 한 미국의 유명 랩퍼 카니예 웨스트 이야기 입니다

 

카니예 웨스트

 

카니예 웨스트는 1977년생으로 미국의 유명랩퍼 입니다

수상경력으로는 2013년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퍼포먼스상을 받기도 하였고 그로 인하여 많은 부와 명성을 얻은 가수이기도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는 이번 미국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의 유세에서 미국의 출산율을 높히고 경쟁력있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 출산장려정책을 선언했는데요

 

 

카니예 웨스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지지자들과 모여 낙태문제등 많은 현안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아기를 낳는 모든 사람에게 미화 100만달러(한화 약 12억)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간 과한 공약을 발표했다고 하는군요

 

 

대선에서 이런 제법 과도한 공약은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는 익숙하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에는 허경영 총재가 대표적인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든 우리나라든 이렇게 과도한 복지정책을 공약으로 내 걸고 대선에 나오시는 분들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산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함께 언급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가 자신의 명성을 대선을 이용해서 더 유명세를 얻을려고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한 의문점은 많이 남는 부분이지만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이 창당할 당명을 "생일파티(The Birthday Party)"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카니예 웨스트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미국 대선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지 제법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이제 미국대선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는데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할지 바이든이 트럼프 이길지가 현재 제일 주요한 포인트 일텐데요.. 카니예 웨스트가 또 대선에서 재미있는 역할을 하지 싶은데 종종 미국대선이야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