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홍삼 광고 논란, 해당 영상 차단 논란

조국 전 법무국 장관의 딸로 세간에 알려진 조민씨도 연예인 못지 않게 세간에 관심을 많아 받고 있는데, 지난 12일 조민씨가 운영하는 자신으 유튜브 채널에 홍삼 광고를 올리면서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조민씨는 자신의 채널에서 홍삼 광고를 하면서 해당 건강기능식품인 홍삼 제품에 대해 '약 1개월간 꾸준히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지는 것 같고' 등으로 표현해했는데, 이에 대해서 해당 영상을 시청한 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두고 허위 과장광고 등을 이유를 들어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하게되었고,

 

이에 대해 해당 주무부처인 식품의약안전처가 해당 조민씨의 홍삼 광고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8조 1항 5호를 위반한 점이 확인되었다고 답변을 하였고, 이어서 21일에 식약처는 유튜브에 시정조치를 요구하였으면, 현재는 이 방송은 차단이 된 상태입니다.

이에 조민씨는 게시판 글을 통해 <초보 유튜버로서 광고 경험이 적어 주의깊게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 향후 상품 광고를 할 때 규정을 철저히 검토하고 신중을 기하겠다 등의 사과와 입장을 밝혔는데요, 

 

 

 

 

사람들은 이에 대해서 의사까지 한 사람이 건강보조식품을 맹신하는 듯 한 언행은 아닌 것 같다 라고 비판을 하기도 하였으며, 반면에 악의적으로 그렇고 한 부분도 아닌데, 너무 심하게 대응한다는 옹호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약처도 해당 민원에 대해서 의견을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상황에서 부당 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법률 위반 사항에 대해 정부가 취하는 일반적인 행정조치일 뿐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영상을 차단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조민 홍삼 광고 논란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구요 조민씨 앞으로 광고를 하시면서 더욱 신중한 태도로 임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번 논란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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